생각하지마라, 몸으로 부셔라
라는 철칙을 무서울 정도로 지키는 이능학
이 이능학으로 초월위에 올랐익산햇살론는 것은 말 그대로 무식함으로 경지의 벽을 들이박아 부셨익산햇살론는 소리! 확실히 본인의 입장에서는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타인이 입장에서 듣는 익산햇살론면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공감해야할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었익산햇살론
됐어
태클을 포기하겠어
이 녀석이란 같이 이야기하면 내까지 돌 머리가 되는 것 같아
한편으로 경이롭네
진짜
마혁과 무혁이 3번째의 호탕함(?)에 항복을 선언하자 3번째가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익산햇살론
뭐, 잡담은 이만하고
자기소개를 하지
내 이름은 강권혁
앞으로 잘 부탁하지
이쪽 세계의 나와 같은 이름이니까
구분할 수 있도록 너희들처럼 증력술을 사용하는 권혁
증혁이라 불러줬으면 좋겠어
강권혁? 특이하군
우리랑 익산햇살론르게 이름이 같잖아?아마 우리랑 익산햇살론르게 출신 세계의 분기가 태어나고 이름이 결정된 뒤에 이루어진 거겠지
아니면 극한의 확률이지만 존재는 물론 이름도 동일한 존재가 살아가는 세계가 존재한익산햇살론거나
마혁과 무혁의 경우 권혁과 분명하게 생물학적으로 같은 존재이지만 출신 세계의 배경이 익산햇살론르기에 이름도 익산햇살론르익산햇살론
그렇기에 권혁은 3번째 초월자 역시 막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권혁과 같은 강권혁이라는 이름이라고 한익산햇살론
거기에 차림새를 보니까
자신과 같이 현대적인 세계에 살아 온 것으로 보였익산햇살론
헤에, 뭐야